2023년
★제108회기 임원 총회장 김종주 목사(대구노회 대구예닮교회), 제1부총회장 박정순 목사(대전서노회 주의성교회), 제2부총회장 이광우 목사(대전동노회 제자교회), 서기 권태하 목사(대구노회 예찬교회), 부서기 이수근 목사(충청노회 예향교회), 회의록서기 김언조 목사(경천노회 하늘소망교회), 부회록서기 이정태 목사(서울한남노회 생명샘교회), 회계 이사랑 목사(중부노회 주찬양교회), 부회계 김영옥 목사(남서울노회 예사나교회), ◆총무: 이한우 목사(북서울노회 금광교회) ◆감사: 김창기 목사(서울노회2 남수원중앙교회)) 박병순 목사(새중앙노회 열린문교회) ◆특별위원장 합동영입전권위원장 김종주 목사(대구노회) 교단발전위원장 김성남 목사(남부노회) 이단대책위원장 이문규 목사(충청노회) 규칙개정위원장 이우회 목사(중부노회) 이슬람대책위원장 이연풍 목사(충청노회) 신학위원회위원장 강희윤 목사(남서울노회) ◆상비부장 정치부장 이연풍 목사(충청노회) 고시부장 이우회 목사(중부노회) 전도부장 김재홍 목사(경천노회) 선교부장 김학진 목사(대전동노회) 교육부장 유정숙 목사(대전동노회) 헌의부장 이성민 목사(북서울노회) 재정부장 김미자 목사(남부노회) 규칙부장 김용태 목사(남부노회) 친교부장 김난순 목사(대구노회) 검사부장 김동식 목사(대전서노회) 재판부장 고은기 목사(서울노회2))
2022년
★제107회기 임원 총회장 이우회 목사(중부노회 복된교회), 부총회장 김종주 목사(대구노회 대구예닮교회), 서기/대내총무 이한우 목사(북서울노회 금광교회), 부서기 이현규 목사(전라노회 광음교회), 회의록서기 권태하 목사(대구노회 예찬교회), 부회록서기 이수근 목사(충청노회 예향교회), 회계 박정순 목사(대전서노회 주의성교회), 부회계 이광우 목사(대전동노회 제자교회), ◆대외총무: 황연식 목사(남서울노회 평강교회) ◆감사: 김창기 목사(서울노회2 남수원중앙교회)) 박병순 목사(새중앙노회 열린문교회) ◆특별위원장 합동영인전권위원장 이우회 목사(중부노회) 교단발전위원장 김성남 목사(남부노회) 이단대책위원장 이연풍 목사(충청노회) 동성애대책위원장 이문규 목사(충청노회) 이슬람대책위원장 이성민 목사(북서울노회) 신학위원회위원장 강희윤 목사(남서울노회) ◆상비부장 정치부장 이연풍 목사(충청노회) 고시부장 강희윤 목사(남서울노회) 전도부장 김용태 목사(남부노회) 선교부장 조길환 목사(전라노회) 교육부장 이승택 목사(경천노회) 헌의부장 김성남 목사(남부노회) 재정부장 박정순 목사(대전서노회) 규칙부장 김영옥 목사(남서울노회) 친교부장 오종호 목사(중부노회) 검사부장 김승태 목사(남서울노회) 재판부장 박용웅 목사(서울노회)
2021년
홈페이지 오픈
★제106회기 임원 총회장 이남규 목사(전라노회 광운교회), 부총회장 박용준 목사(경기남노회 예수향기교회), 서기 김종주 목사(대구노회 대구예닮교회), 부서기 김용태 목사(남부노회 경배와찬양교회), 회의록서기 설동선 목사(남서울노회 옥토교회), 부회의록서기 김언조 목사(경천노회 하늘소망교회), 회계 이한우 목사(북서울노회 금광교회), 부회계 홍학기 목사(대전동노회 새소망교회), ◆총무: 황연식 목사(남서울노회 평강교회) ◆감사: 박노식 목사(서울한남노회 금호영락교회)) 권태하 목사(대구노회 예찬교회) ◆특별위원장 합동영인전권위원장 이남규 목사(전라노회) 교단발전위원장 이문규 목사(충청노회) 이단대책위원장 이우회 목사(중부노회) 동성애대책위원장 김성남 목사(남부노회) 이슬람대책위원장 이성민 목사(북서울노회) 신학위원회위원장 강희윤 목사(남서울노회) ◆상비부장 정치부장 장명진 목사(북서울노회) 고시부장 이우회 목사(중부노회) 전도부장 김용태 목사(남부노회) 선교부장 조길환 목사(전라노회) 교육부장 심요셉 목사(대전동노회) 헌의부장 이성민 목사(북서울노회) 재정부장 이한우 목사(북서울노회) 규칙부장 김두자 목사(서울한남노회) 친교부장 오종호 목사(중부노회) 검사부장 김봉서 목사(경기남노회) 재판부장 박용웅 목사(서울노회)
2020년
★제105회기 임원 ◆총회장:이남규 목사(전라노회) 부총회장 조바울 목사(중앙노회) 서기 이한우 목사(북서울노회) 부서기 김종주 목사(대구노회) 회의록서기 심요셉 목사(대전동노회) 부회의록서기 김용태 목사(남부노회) 회계 박용준 목사(경기남노회) 부회계 홍학기 목사(대전동노회) ◆총무: 황연식 목사(남서울노회) ◆감사: 김승태 목사(남서울노회) 박명자 목사(대전서노회) ◆특별위원장: 합동영입전권위원장 이남규 목사(전라노회) 교단발전위원장 이문규 목사(충청노회) 이단대책위원장 이우회 목사(중부노회) 동성애대책위원장 박용웅 목사(서울노회) 이슬람대책위원장 장명진 목사(북서울노회) 신학위원회위원장 강희윤 목사(남서울노회) ◆상비부장: 정치부장 장명진 목사(북서울노회) 고시부장 김성남 목사(남부노회) 전도부장 김남원 목사(남서울노회) 선교부장 조길환 목사(전라노회) 교육부장 이승택 목사(경천노회) 헌의부장 이성민 목사(북서울노회) 재정부장 박용준 목사(경기남노회) 규칙부장 김두자 목사(서울한남노회) 친교부장 박범태 목사(한중노회) 검사부장 김동식 목사(대전동노회) 재판부장 박용웅 목사(서울노회)
2019년
★제104회기 임원 ◆총회장 김성남 목사(남부노회), 제1부총회장 박노식 목사(서울한남노회), 제2부총회장 이남규 목사(전라노회), 서기 이한우 목사(북서울노회), 부서기 심요셉 목사(대전동노회), 회의록서기 박정순 목사(대전서노회), 부회의록서기 홍학기 목사(대전동노회), 회계 박용준 목사(경기남노회), 부회계 문선례 목사(경천노회). ◆총무: 황연식 목사(남서울노회), 부총무: 조바울 목사(중앙노회) ◆감사: 권태하 목사(대구노회), 박명자 목사(대전서노회) ◆특별위원장: 합동영입전권위원장 김성남 목사(남부노회), 교단발전위원장 이문규 목사(충청노회), 이단대책위원장 이우회 목사(중부노회), 동성애대책위원장 이연풍 목사(충청노회), 이슬람대책위원장 이성민 목사(북서울노회), 신학위원회위원장 강희윤 목사(남서울노회). ◆상비부장: 정치부장 이연풍 목사(충청노회), 고시부장 강희윤 목사(남서울노회), 전도부장 이병성 목사(서울한남노회), 선교부장 김학진 목사(대전동노회), 교육부장 박용준 목사(경기남노회), 헌의부장 이성민 목사(북서울노회), 재정부장 김영옥 목사(남서울노회), 규칙부장(김두자 목사(서울한남노회), 친교부장 박범태 목사(한중노회), 검사부장 김봉서 목사(경기남노회), 재판부장 장판길 목사(경기남노회).
2018년
★제103회기 임원 ◆총회장 김성남 목사(남부노회) 제1부총회장 박노식 목사(서울한남노회) 제2부총회장 김창기 목사(경천노회) 서기 이남규 목사(전라노회) 부서기 김영태 목사(충청노회) 회의록서기 박정순 목사(대전서노회) 부회의록서기 박용준 목사(경기남노회) 회계 이한우 목사(북서울노회) 부회계 김학진 목사(대전동노회) ◆총무: 황연식 목사(남서울노회) 부총무 조바울 목사(중앙노회) ◆감사: 유행순 목사(대전서노회) 천명우 목사(남서울노회) ◆특별위원장: 합동영입전권위원장 김성남 목사(남부노회) 교단발전위원장 이연풍 목사(충청노회) 이단대책위원장 장명진 목사(북서울노회) 동성애대책위원장 박용웅 목사(서울노회) 이슬람대책위원장 이우회 목사(중부노회) 신학위원회위원장 이문규 목사(충청노회) ◆상비부장: 정치부장 이연풍 목사(충청노회) 고시부장 강희윤 목사(남서울노회) 전도부장 한상훈 목사(남서울노회) 선교국장 정석호 목사(충청노회) 교육국장 이수근 목사(충청노회) 헌의부장 이성민 목사(북서울노회) 재정부장 김영옥 목사(남서울노회) 규칙부장 김두자 목사(서울한남노회) 친교부장 박범태 목사(한중노회) 검사부장 진광록 목사(경천노회) 재판국장 장판길 목사(경기남노회)
2017년
★제102회기 임원 ◆임원: 총회장 강희윤 목사(남서울노회) 제1부총회장 김성남 목사(남부노회) 제2부총회장 박병순 목사 서기 이남규 목사(전라노회) 부서기 김영태 목사(충청노회) 회의록서기 박정순 목사(대전서노회) 부회의록서기 김봉서 목사(경기남노회) 회계 이한우 목사(북서울노회) 부회계 심요셉 목사(대전동노회) ◆총무: 황연식 목사(남서울노회) 부총무: 최명준 목사(대전동노회) ◆감사: 조바울 목사(중앙노회) 박노식 목사(서울한남노회) ◆특별위원장: 합동영입전권위원장 강희윤 목사(남서울노회) 교단발전위원장 이연풍 목사(충청노회) 이단대책위원장 장명진 목사(북서울노회) 동성애대책위원장 이우회 목사(중부노회) 신학위원회위원장 이문규 목사(충청노회) ◆상비부장: 정치부장 문태식 목사(경기남노회) 고시부장 이우회 목사(중부노회) 전도부장 박천위 목사(남부노회) 선교국장 정석호 목사(충청노회) 교육국장 이수근 목사(중앙A노회) 헌의부장 권태하 목사(대구노회) 재정부장 천명우 목사(남서울노회) 규칙부장 남궁환 목사(남서울노회) 친교부장 조치민 목사(남부노회) 검사부장 김봉서 목사(경기남노회) 재판국장 이문규 목사(충청노회)
2016년
★제101회기 임원 ◆임원: 총회장 강희윤 목사(남서울노회) 제1부총회장 김성남 목사(남부노회) 제2부총회장 박병순 목사(한중노회) 서기 장주인 목사(경기남노회) 부서기 김영태 목사(충청노회) 회의록서기 박정순 목사(대전서노회) 부회의록서기 이남규 목사(전라노회) 회계 이한우 목사(북서울노회) 부회계 심요셉 목사(대전동노회) ◆총무(대외) 황연식 목사(남서울노회) (대내) 최명준 목사(대전동노회) ◆감사: 박노식 목사(서울한남노회) 조바울 목사(중앙노회) ◆특별위원장: 합동영입전권위원장 강희윤 목사(남서울노회) 교단발전위원장 이연풍 목사(충청노회) 신학교발전위원장 이문규 목사(충청노회) 이단대책위원장 장명진 목사(북서울노회) 이슬람대책위원장 이성민 목사(북서울노회) 동성애대책위원장 박용웅 목사(서울노회) ◆상비부장: 정치부장 원봉현 목사(남서울노회) 고시부장 이우회 목사(중부노회) 전도부장 박천위 목사(남부노회) 선교국장 정석호 목사(충청노회) 교육국장 심요셉 목사(대전동노회) 헌의부장 길기창 목사(경기남노회) 재정부장 이한우 목사(북서울노회) 규칙부장 남궁환 목사(남서울노회) 친교부장 박정순 목사(대전서노회) 검사부장 김동식 목사(대전서노회) 재판국장 조바울 목사(중앙노회B)
2015년
★제100회기 임원 ◆임원: 총회장 이문규 목사(충청노회) 제1부총회장 박인원 목사(경향노회) 제2부총회장 박병순 목사(한중노회) 서기 장주인 목사(경기남노회) 부서기 박정순 목사(대전서노회) 회의록서기 조바울 목사(중앙노회) 부회의록서기 양헌묵 목사(경북노회) 회계 이한우 목사(북서울노회) 부회계 이광우 목사(대전동노회) ◆총무 황연식 목사(서울중앙노회) 부총무 심요셉 목사(대전동노회) ◆감사: 최명준 목사(서울한남노회) 김성남 목사(남부노회) ◆특별위원장: 합동영입전권위원장 이문규 목사(충청노회) ◆상비부장: 정치부장 원봉현 목사(남서울노회) 고시부장 이우회 목사(중부노회) 전도부장 김남원 목사(남서울노회) 선교국장 권기화 목사(중앙노회A) 교육국장 허석 목사(남서울노회) 헌의부장 주영택 목사(경기남노회) 재정부장 이한우 목사(북서울노회) 규칙부장 장주인 목사(경기남노회) 친교부장 김승태 목사(남서울노회) 검사부장 어원우 목사(충청노회) 재판국장 고희집 목사(경기남노회))
1962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호헌)측 약 사 (略 史) 주후1884년 미국 장로교 언더우드 선교사가 들어와서 열정적 선교를 하여, 1901년 조선 야소교 장로회 공의회가 조직 되었다. 1907년 9월17일 조선 야소교 장로회 노회(당시 노회가 하나였으므로 독노회라 하였다)가 조직 되었으며, 회장에는 마포 삼열 목사가 선출되었고, 회원으로는 한국장로 36명, 선교사 33명, 찬성회원(YMCA 등 기과 소속) 9명 등 합계 78명이었다. 독노회는 이기풍 목사를 제주도 선교사로 파송하였으며, 웨스터민스터 소요리문답과 12신조를 교리로 채택하였습니다. 그로부터 5년 후 1912년 9월 1일 평양에서 조선 야소교 장로회 총회가 조직되었다. 회장= 언더우드 선교사, 부회장= 길선주목사를 선출하였고, 총대 한국인목사 52명, 외국인 선교사 44명, 장로125명이었다. 중국 산동지방에 박태로 목사, 사병순 목사, 김영훈 목사를 선교사 파송 했다. 1910년 8월29일 굴욕적인 한일합병늑약으로 박해를 받던 중 1938년 9월10일 평양 서문 밖 교회에서 소집된 제27회 총회(총회장 홍기택 목사)에서 신사 참배를 하기로 결의함으로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1942년을 기해서 총회는 해체상태에 들어갔으며 주기철 목사를 위시한 수많은 순교자를 내게 되었다. 1945년 8월15일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 우리나라도 해방이 되었다. 이때부터 우리나라에‘조선’이라는 말을 쓰지 않게 되었고‘대한’이라는 말로 바뀌게 되었다. 우리 기독교의 교회, 노회, 총회에서도 조선 야소교 대신 대한예수교라고 부르게 되었다가 얼마 후 우리나라 국호가 대한민국으로 확정됨과 동시에 정식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라고 호칭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나 역사의 흐름 속에서 우리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가 여러 개로 분열되었는데, 행, 불행은 하나님만이 아신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1. 기장측 분열. 2. 고려측 분열. 3. 보수파와 진보파로 분리된 총회. 1948년 8월 WCC(세계교회협의회) 가입 후 1959년 9월24일 대전중앙교회에서 소집 된 제44회 총회 때 보수파와 진보파로 나누어졌다. ① 합동파. 1959년 11월27일 서울 승동교회당에서 제44회 속회로 모임 ② 통합파. 1960년 2월17일 세문안교회에서 모인 총회 4. 호헌측. 1960년 제45회 정기총회는 고려측과 보수측이 합동하여 합동측 총회로 출법하였으며, 9월22일~24일 서울 승동교회에서 열린 당시에 총회장에 의해 총회가 제대로 열리지 못하고 정회 하였는데 12월13일~15일 속개하여 한상동 목사를 선출하고 이어 제46회 총회에서 한상동 목사를 재선출 하며 ICC 탈퇴를 결의 하자, 반대하였던 박병훈 목사(애양교회) 등이 합동측 총회가 창립 당시의 신앙과 법통에서 이탈되어 감에 따라 전통적 법통 신앙노선을 수호하려는 대의원 김윤찬 목사 등 25명의 총대들과 1961년 12월 7일 서울 평안교회에서 회집하여 가칭‘보수 신앙 수호 동지회’를 결성하여 회장에 김윤찬목사를 선임하고, I C C (국제기독교 교회연합회)에 가입을 전제로 ① 세계적인 비 신앙적 용공운동 배격 ② 국제적 보수 신앙 유대 강화 ③ 대한예수교 장로회 신앙노선 전통 확인 이 세가지를 목표로 하고 실행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제47회 총회에 임하였으나 총회의 개혁이 어려워지자 결국 1962년 11월19일 대구 애양교회에서 호헌측 총회로 소집하여 초대 총회장에 박병훈 목사를 선출하여, 총회원들의 합류를 권고 했으나 이에 불응한 자들이 1963년 9월 합동총회로 모임에 따라, 호헌측 총회로 명칭을 굳히고 보수신학의 사수와 그 법통을 이을 것을 교단의 是 로 정하고 함께 하신 분들이 단합하였다. 그 후 김윤찬 목사는 합동으로 돌아갔고 부총회장을 지낸 최성곤 목사 등이 중도에 있던 목사들을 규합하여 1965년 보수 총회를 설립하는 등 많은 분열과 합동이 이어지는 부끄러운 역사가 계속 이어졌다. 1998년 9월 21일 열린 제83회에서 총회장에 문태식 목사를 선출 하여, 개혁 9개 교단에 대한 통합 논의가 있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협상대표로 신응균 목사를 선임하고 폐회 하였다. 이후에 신응균 목사가 많은 교회를 이끌고 이탈하였으나, 호헌을 사수하자는 분들이 남아 총회를 유지하였다. 그런데 2004년 9월20일 제89회 총회에서 총회장 강희윤 목사가 유임되었는데 총무에 탈락한 도용호 목사가 제90회 총회를 앞두고 선동하여 불법으로 일부세력이 모여 이탈하였다. 고희집 목사 강희윤 목사 원봉현 목사 황연식 목사 등 양쪽 의식있는 분들이 분열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2005년 제90회 총회는 10월6일(목)~7일(금) 양측이 따로 소집한 곳에서 각각 개회를 하고 정회를 한 후 함께 모여 속회총회를 하기로 하여 서울측은 기다렸으나 도용호 목사의 거짓말을 전해 듣고 각자 총회를 개최하여 교단이 분열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그 후 일부 이탈했던 노회들이 복귀하여 함께하던 중 호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던 대전 호헌총회와의 통합은 여성목사 안수라는 뜨거운 논제로‘여성안수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당시 총회장 강희윤 목사의 사회로 최갑종 교수(전 백석대총장) 조진모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강사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의 노력 끝에, 증경총회장들의 모임과 정치부 모임 후, 2012년 1월 9일 총회 연석회의를 거쳐, 2012년 2월 13일 도고글로리콘도에서「합동선언 감사예배」를 드리고, 2012년 9월17일 제97회 총회에서 여성안수는 각 노회에 맡기기로 하고 합동을 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제97회기 교단 50주년 행사에서는 호헌의 가치를 존중하고 발전을 위해 수고하셨던 고 고희집 목사와 고 이병삼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였다. 남부노회, 서울한남노회 등의 복귀 이후에 호헌의 시발지인 대구와 경북노회에서 활동했던 목사들이 대구노회를 결성 복귀하여 신학교를 운영함으로 서울, 대전, 김포, 충주, 전주에 이어 대구까지 후학들을 양성하여 비약적인 발전을 꾀하게 되었다. 제104회기 총회에서 호헌3(한교연 가입) 서울노회(노회장 고은기 목사)가 복귀를 하였고, 제105회 총회에서 한반도중앙노회(노회장 최요셉 목사)가 가입 하였다. 지금도 한기총과 한교연에 가입해 있는 호헌측 일부 교단과 합동측, 백석측, 개혁측 등에 흩어져 있는, 전 호헌측 목사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우리들은 더욱 화합하여 내실을 다지고 계속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아울러 후학을 기르기 위해 수고하는 신학교에 물심양면 최선을 다해 섬겨야 하겠다. 이제 우리들은 호헌측 총회 선배들의 믿음의 유산을 받들어 정체성을 회복하고 정통 보수 신앙의 수호자로서 오직 진리만을 가르치고 전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총회와 노회와 지교회가 되기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을 다 하여야 한다.
